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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 구워

유진아 2018.12.14 21:12 조회 수 : 19

 

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

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

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.

 

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

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

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. 에픽세븐